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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010950)을 사야할 5가지 이유


2018년 하반기가 더 기대되는 이유

2018년 하반기 투자 모멘텀이 연이어 나타나게 된다. 1)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2분기 실적 강세, 2) 3 ~ 4분기 아시아 신규증설 부담 해소에 따른 정제마진 개선, 3) 드디어 3분기부터 가동을 시작 하는 고도화/석화프로젝트 효과, 4) 연말 배당성장 기대감 회귀 등에 주목해야 한다. 5) 2019년에 접어들면서 IMO(국제해사기구)의 선박연료 품질 기준 강화에 따른 수혜를 얻을 수 있다.  


(1) 아람코㈜ 상장까지 국제유가 상승에 의한 수익개선 이어져… 

2018년 2분기 글로벌 원유시장은 균형상태에 이르렀지만, 2018년하반기~ 2019년원유시장은 공급부족현상이 공급부족현상이재현되면서, 국제유가를90$ 전후로끌어올릴것으로예상된다. 두바이 원유가격 이 90 ~ 100$ 수준까지 도달하기 전까지 유가 상승은 S-Oil㈜ 실적에 긍정적인 변수로 작용한다. 


(2) 분명, 2018년 하반기 정제마진은 상반기보다 높아질 터… 

S-Oil㈜의 주력 사업인 석유정제부문업황은2015년부터상승사이클에접어들었는데, 2020년에 정점에 도달하기 전까지 꾸준한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된다.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의 견조한 성장 에 힘입어, 2016 ~ 2020년 기간 동안 아시아 수요는 연평균 2.7% 성장하는 반면, 신규설비 증가 규모는 연평균 1.5%에 그치기 때문이다. 특히, 2018년하반기에는아시아지역신규증설압박이 사라지면서, 정제마진(1배럴당)은상반기6.9$에서하반기7.3$ 수준으로개선된전망이다.


(3) 드디어, 2018년 3분기 4.8조원 고도화정유/석화설비 설비 가동… 

2018년6월부터S-Oil㈜의대형정유/석화설비가동에따른성과를얻기시작한다. 2015년부터 온산 정유 단지에 4.8조원(토지 구입비 5,000억원 포함)을 투자해서, 정유 고도화설비와 석유화학 설비 투자를 진행했다. 신규설비가풀가동되면, 연평균6,000억원이상의추가적인영업이익 을기대할수있다. 설비가 풀가동 되는 4분기에 가까워 질수록 신규사업이 부각될 전망이다.  


(4) 2018년 말, 배당 성장 기대감 다시 높아질 것… 

2018년말에접근할수록배당성장기대감이다시금부각될전망이다. 사실, 주당 배당액 은 2016년 6,200원(중간 500원, 기말 5,700원)에서 2017년 5,900원(중간 1,200원, 기 말 4,700원)으로 소폭 줄어들면서, 투자자들 사이에 배당정책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순이익 대비 지급 배당금 비율인 배당성향도 2016년 60%에서 2017년 55%로 낮아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7년 9 ~ 10월에 미국 허리케인 Harvey 로 비정상적인 이익을 제외하고 배당성향을 다 시 계산해 보면, 여전히 60% 수준을 유지한 것이다. 다음의 2가지 재무적 특징을 고려하며, 2018년연간배당금규모는전년5,900원에서6,400원으 로높아질것으로추정된다. 신규 프로젝트 이익이 추가되는 2019년 7,800원으로 높아질 수 있다. 


(5) 2019년부터 IMO(국제해사기구) 환경규제가 오히려 호재로… 

이르면, 2019년부터 글로벌 정유사는 IMO(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국제해사기구)의 선박연료에 대한 신규 환경규제 영향권에 접어들게 된다. 고유황 선박연료(High Sulphur Fuel Oil) 수요 및 스프레드 악화 속에 선박용 경유(50ppm Diesel) 수익은 개선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 다. 특히, S-Oil㈜은 2018년 6월 신규 프로젝트가 완공되면서, 선박연료, 화력발전 연료, 아스팔 트 등에 사용되는 고유황 중유 생산량을 ‘0’으로 만들었다. 국내정유사가운데, 가장빨리그리 고가장완벽하게IMO 환경기준강화에따른손실위험(Risk)을없앴다고평가할수있다. 

자료: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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