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사상최대실적
포스코 005490
철강부문 호조로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53조원으로 약 7년만에 분기 최대실적을 기록하며 키움증권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상회했습니다. 특히, 컨퍼런스콜에서 경영 짂은 배당확대를 보다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언급하였는데, 작년 배당금 기준으 로 현재 배당수익률은 3.1% 입니다. 양호한 실적에도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으로 촉발된 매크로 이슈에 따라 외국읶의 매도세가 집중되며 6월중순이후 주가는 부진한 상황이나 현 주가는 12mf PBR 0.48X로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합니다.
철강부문 호조로 2Q11이후 최대 실적 영업이익은 연결 1.53조원(+22%QoQ, +36%YoY)으로 2Q11 1.80조원이후 최대치를 기록하며 키움증권 추정치 1.48조원과 컨센서스 1.42조원을 상회했다. 제품가격 상승에 따라 별도 영업이익이 1.10조원(+33%QoQ, +52%YoY) 으로 2Q12 1.10조원 이후 최대치를 기록해 실적개선을 견인했고, 포스코대우 의 실적부진에도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켐텍 등 다른 자회사들의 실적호조로 자회사 영업이익 합계는 0.44조원(+1%QoQ, +8%YoY)으로 예상 보다 견조했다. 지배주주순이익은 1.02조원(+87%QoQ, +17%YoY)으로 키움 증권 추정치 0.86조원과 컨센서스 0.90조원을 상회했는데 읷회성 LNG부과세 환급(1,040억원)과 지분법이익 개선(+995억원QoQ)이 주된 이유이다.
4Q18에도 YoY 실적개선은 지속 4Q18 연결 영업이익은 1.24조원(-19%QoQ, +8%YoY)으로 전망한다. 3Q18 이후 중국 spot 철강마진의 단기조정과 매년 4Q 비용집행 증가로 인해 QoQ로는 감소해도 작년대비 철강마진이 견조해 YoY 실적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3Q18 잠정실적과 최근 업황을 반영해 2018년 및 2019년 지배주 주순이익 전망치를 기존대비 각각 +5%, +3% 미세조정하지만 목표주가 350,000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핚다. 목표주가는 12mf PBR 0.65X로 2016년 최근 5년 PBR밴드 중단수준이다(2018E ROE 7.1%).
컨퍼런스콜에서 배당확대 검토를 얶급 실적공시 후 컨퍼런스콜에서 경영짂은 실적호조대비 최근 주가하락에 따른 주주환원의 일환으로 배당확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언급했다. 물론 이사 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할 사항이지만 경영진의 배당확대에 대한 의지는 과거 보다 강화된 것으로 판단핚다. POSCO의 주당 배당금은 2010년/2011년 10,000원이후 2012년부터 작년까지 8,000원이 유지되고 잇다. 양호한 실적 에도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으로 촉발된 매크로 이슈에 따라 외국인의 매도 세가 집중되며 6월중순이후 주가는 부진한 상황이나 현 주가는 12mf PBR 0.48X, 작년 배당금 기준 배당수익률 3.1%로 과도한 저평가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