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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은행별 예금금리 비교

주식부농 2019. 7. 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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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연준의 금리인하 시사관련 발언으로 한국은행도 금리인하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한때 2.5%에 육박하였던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도 최근에 많이 떨어져 어느듯 2% 수준까지 내려왔습니다.

미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농후한 시점이라 앞으로 예금금리도 더 떨어질것으로 보여집니다. 오늘은 각 은행별 예금금리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같은 금액을 예치하고 더 많은 예금이자를 받기 위해서는 조금의 번거로움을 감소하고 금리를 비교해 보셔야 하는데 적은 금액을 예치했을때는 큰 차이가 없지만 조금 큰 목돈이라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그래서 0.1%에 연연할 수 밖에 없는것이죠.

각 은행별 6~7월 예금금리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짧게는 1개월부터 길게는 36개월까지 비교 되었는데요, 1개월 단기 상품은 1.5%의 예금이자가 적용되는 전북은행의 "스마트정기예금"상품과 케이뱅크의 "코드K 정기예금"상품이 있습니다.

12개월 1년짜리 예금상품중에는 전북은행의 "JB다이렉트예금통장" 상품이 2.2%의 금리를 적용하여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보다 더 높은 금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전북은행이 주거래 은행이라면 조금더 높은 금리를 받을수 있을것입니다.

3년짜리 장기 예금 상품으로는 케이뱅크 "코드K정기예금"이 2.15%, 카카오뱅크의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이 2.1%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미국의 금리인하 시사와 한국은행의 금리인하가 예정되어 있어 단기 예금 상품보다는 12개월, 24개월 상품 가입이 조금은 유리해 보입니다. 앞으로의 금리가 떨어질 가능성이 농후하기에 단기상품보다는 12개월 이상 상품을 가입하심이 조금은 더 높은 금리를 받으실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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