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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를 마무리하며…

주식부농 2024. 5. 2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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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오래전부터 BNK투자를 꾀 많은 금액을 가지고 해 왔었다.
물론 배당 투자를 노린 장기적 관점의 투자였지만, 국내 주식의 배당락 여파는 상상 이상이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투자 기간이 길어진 면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그래도 아주 훌륭한 투자를 했다는 생각이 든 종목이다.




90% 가량을 정리하고 남은 주식이다.
분할매도를 했기에 아주 대략적인 가격이 어느정도인지는 따져 봐야겠지만, 2여년의 투자기간을 생각하면
배당금 약 15%+차익실현 15% 정도 해서 30%가량의 수익을 올린 종목이다.

아주 다행스러운것은 윤석열 정부의 저평가주 띄우기 정책으로 인해 빠른 이익실현을 할 수 있었음에 감사를 드리는 종목이다.

다음 투자 종목으로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아주 많은 고민이 들긴 하지만 천천히 여유를 두고 투자 계획을 세워야 겠다.

우선 생각중인 종목은 국내 보다는 해외로 생각하고 있는데 금리인하의 불투명성으로 인해 아직은 고 환율 상황이라 적당한 싯점을 못 잡고 있다.



미국 주식중에 가장 관심있게 보고 있는 종목은 화이자인데 선발대를 일부 보냈는데 아직은 타이밍을 잘 못 잡고 있다.
환율이 1200원대까지 오면 배팅을 해 볼 만한 종목이라 생각한다.
워낙 코로나특수로 하늘까지 올라갔던 종목이라 지금은 지하를 뚫고 들어가 상태이다.
물론 실적이 올라 와야 주가가 반등을 하겠지만, 영원불멸의 ‘비아그라’라는 약이 있기에 사라질 회사라고는 생각치 않는다.

그리고 화이자도 아주 매력적인 배당주이기 때문에 천천히 조금씩 들어갈 생각이다.

이글은 투자를 종용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는 본인 판단하에 아주 신중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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