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Report

중국의 꾸준한 LNG 수요 수혜 포스코대우

주식부농 2018. 6. 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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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LNG수요증가 기대 포스코대우(047050)


1Q18 실적

동사의 1Q18 연결기준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7.6%, 56.3% 증가한 6.1조, 1,502억 원으로, 


1) 4Q17 일회성 상각비를 크게 인식하며 기저효과를 형성


2) 미얀마 가 스전 판매량이 계절적 성수기 및 선구매된 물량의 이연으로 인해 전분기대비 증가


3) 시황 호조에 따른 철강 trading 사업 고수익이 지속됨에 따라 호실적을 시 현하였다. 1Q18 미얀마 가스전 판매량은 일 평균 5.9억 입방피트를 기록하였으며, 계 절적 성수기가 지나간 4월에도 일 평균 5.5억 입방피트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어 미 얀마 가스전 이익은 견고한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철강업 또 한 봄철 성수기에 접어들며 시황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단기 실적 모멘텀 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판단된다. 


기초체력개선

1) 미얀마 가스전 : 미얀마 가스전의 생산량은 일산 약 5.5억 입방피트로 계절적 비수기 진입에 불구하고 견조한 가스전 생산량 유지


2) 구조조정효과 : 1Q18 호실적의 원인 중의 하나였던 낮은 판관비율은 일회성 효과라기 보다는 구조적인 개선일 가능성

 -부실거래선 및 부실자산 정리지속 2015년 이후 판관비용 꾸준히 낮아지고 있음.


최근 포스코대우는 미얀마 2단계 개발사업을 위해 5117억원을 투자하기로 하였습니다.

업계에서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2분기부터 포스코대우의 미얀마 가스전 사업 수익성 확대를 점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투자 발표로 앞으로의 포스코대우의 캐쉬카우 역할을 할것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지난해 4013억의 영업이익중 2725억원이 미얀마 가스전에서 나왔습니다.

중국의 청정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라 가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포스코대우의 영업이익도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료 :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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