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투자의 시즌 BNK금융지주 138930

최근 금리 인상으로 인해서 

은행 예금 상품의 금리가 많이 올랐고, 오르고 있다.

제 1금융권에서는 최대 6%까지 가능한 상품도 출시되고 있고

2금융권에서는 10%에 달하는 상품도 출시되어

문전성시를 이룬바 있다

이른 금리인상의 시기에 예금뿐 아니라 

대출 금리 또한 상승하여 가계빚을 가진 많은 분들이

대출이자로 인한 고통을 함께 받고 있는 시점이다.

이런 시점에서 역발상으로 돈을 많이 벌고 있는

은행주에 대해서 우리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는 듯 하다.

지속적인 금리인상으로 인해 대출금리가 7% 가까이 상승하면서

은행권들이 이자 장사를 쏠쏠히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유래없는 실적으로 은행권주들의 실적배당이

고배당이 될 것이 자명한 사실이다.

그래서 이 싯점에서 은행 예금 상품 가입도 좋지만

이 보다 더많은 배당수익을 올릴 수 있는 은행주 투자도 유효해 보인다.

나 또한 금리인상 시기와 맞물려 BNK금융지주에 몇 달 전부터 

투자를 하여 벌써 이자 수익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어

지금 싯점에서 익절을 하고 배당 재투자를 해야하나를 

고민하고 있다.

현재 수익률은 18%를 넘어가고 있다.

이정도면 배당을 받고 배당락이 발생해도 플러스 수준이라

그냥 묵혀놔도 상관 없을듯 하다.

올해 BNK금융지주 또한 실적이 사상 최대 규모라

예상 배당금은 600원 남짓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 주가로 따지면 8.1%로 은행 예금 금리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지금 투자하면 한 달이 채 되지 않는 싯점에

배당락이 발생해서 13개월을 넣어두면 

거의 16%에 달하는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2년 투자 기간중 어떤일이 있을지는..._)

네이버 배당금 관련 자료

작년에는 560원이라는 배당금을 줬고

올해는 약 608원 정도 배당금이 예상되고 있다.

급하게 필요한 돈이 아니라 시간을 가지고 투자할 돈이 있다면

배당 투자에 대한 매력이 상당해 보인다.

배당금에 대한 재투자는 복리의 마술까지 

기대할 수 있어 은행 예금과는 차원이 다른 

복리의 마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주식이라는게 매일매일 좋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은 이 크나큰 혜택을 

받을 사람의 선택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며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