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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업력의 바이오 인프라 기업 

'0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34년 업력의 바이오 인프라 제조·유통 기업. 연구개발, 생산 등에 사용되는 시약, 기자재, 원료 유통 사업을 통해 성장. 바이오 산업 투자 증가에 따라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마진율 또한 안정적(GPM 기준 10~20%). 

이 외 바이오 장비(ecoTree) 제조, 분자진단(치매, 해양병원체)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회사로 서린메디케어(플라즈마 기술 기반 메디컬 에스테틱 기기, 지분율 51.23%), 제노자임 (기능성 화장품, 지분율 55.09%) 등 보유. 신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지난해 11월 출시한 미산성차아염소산수(HOCl) 생성 장비 ecoTree는 알코올, 차아염소산나트 륨 등에 비해 살균력이 높으며, 식품첨가물로도 등록될 만큼 안정적인 성분. 기존 영업망을 활용 해 연구소, 병원 등을 초기 타겟으로 시작 후 연말~내년 초 대용량 산업용 제품 출시, 판매 영역 확대 계획. 위생관리, 감염 예방 관련 관심 증가 및 정책 강화에 따라 점진적 매출 성장 전망. 

RF, 플라즈마 기술을 보유한 자회사 서린메디케어의 경우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군을 주로 유럽 시장에 판매 중에 있음. 규모는 크지 않지만 플라즈마 제품군 위주로 높은 매출성장률을 기록하 고 있어 근 시일 내 전사 매출 및 수익성에 의미 있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 

국내시장 공략 또한 준비 중으로, 플라즈마 홈케어 제품을 개량한 홈쇼핑 제품 연말~내년 초 런칭 계획에 있음. 안정적인 재무구조에 미래 모멘텀 추가 


동사는 지난 '12년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혈액에서 추출한 miRNA를 바이오마커로 사용하여 1시간 내에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조기진단하는 키트를 연구개발 중에 있 음. '16년부터 국책과제에 선정되어 세브란스, 연세대, 인하대 등과 공동연구 중에 있으며, '20년 식약처 승인, '21년 상용화를 목표하고 있음.  또한 지난 7월 해양과학기술원에서 개발한 해양병원체 기술이전 계약 체결, 해양바이러스 진단 시스템 및 병원체 진단키트 개발 추진 중에 있음. 해양병원체는 육상병원체에 비해 치명적이고, 확산이 빨라 대응이 어려움. 

현장진단검사(POCT)방식을 목표로 연구 시작 단계에 있어 내년 중 가시화 기대. 상기 두 건의 개발 본격화에 따라 진단사업 관련 사업가치 부각 예상. 

연구개발비를 자산화 하지 않고 대부분 상각 처리하고 있으며. 우량한 재무구조 및 현금흐름을 보유. 추가적으로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 전체 지분 10%를 보유해('11년 120억 투자) 전매제 한 해제 시 부동산 가치 부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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