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시계를 1개씩 사다 보니 어느듯 많은 수의 시계가 쌓였다.
처음엔 고가의 시계가 아니어도 매번 백화점 판매점을 통한 A/S망을 통해 시계 배터리 교체를 진행하여 왔으나
시계의 숫자가 늘수록 시간과 비용이 아까워 결국은 손목시계 자가 수리킷을 구매를 하였다.
손목시계 배터리는 1천원~5,6천원까지 다양하게 존재 하기 때문에 배송비 까지 하면 3천원~1만원 수준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시계모델들의 배터리 규격을 잘 확인해서 한번에 주문하면 배송비 부담을 들수 있다.
위 모델은 약15년전에 구입한 아르마니 AR-5816 모델이다.
나사방식으로 오픈하는 시계는 비교적 쉽게 배터리 교체를 할 수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나사 4개만 풀면 뒷면 케이스가 열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별도의 도구도 필요없다.
뒷면을 오픈하면 교체해야 할 배터리가 보인다.
배터리 규격은 Renata 395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하지만 마트에서는 쉽게 구매할 수 없는 제품이기에 온라인 구매를 하기를 추천드리고 싶다.
그리고 배송비가 있기때문에 한번에 필요한 배터리 규격을 정리해서 구매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Renata 395 = SR927SW 동일한 제품으로 회사 제품마다 명명이 다를뿐이니 동일한 모델로 보면된다.
배터리를 교체하고 뒷 커버 결합부분에 묻은 먼지와 오염물들을 깨끗하게 청소를 해준다.
그리고 위 사진에 보이는 뒤커버에 붙어있는 고무링에는 그리스 살짝 도포하여 부드럽게 닦아주면 방수효과와 먼지로 부터 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
배터리 교체를 완료하고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후, 용추를 2단계 당겨서 시간을 세팅한다.
날짜가 있는 아날로그 시계의 용추는 1단계는 날짜 setting, 2단계(끝까지 당김)는 시간 setting이다.
마지막으로 날짜까지 세팅하면 배터리 교체가 완료된다.
간단한 배터리 교체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으니 집에서 잠든 시계는 직접 배터리 교체 해보길 추천드리고 싶다.
다음 포스팅때는 나사방식이 아닌 다른 유형의 배터리 교체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유용한 일상 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장인 은행별 마통금리 (마이너스 통장) (0) | 2018.12.16 |
---|---|
음주운전 처벌기준 강화 바뀌는 기준 (0) | 2018.12.08 |
직장인 신용대출 금리 알아보기(마통금리) (0) | 2018.07.19 |
차량 배기량별 자동차세금 한눈에 보기 (0) | 2018.07.18 |
불순물함유 고혈압치료제 목록 (0) | 2018.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