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의 미래 코란도 풀체인지 C300

쌍용자동차가 프로젝트명 C300으로 개발해 온 신차명을 

코란도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이전에 예상도보다 캐릭터라인에

힘을 줘 보다 뚜렷한 이미지를 살린듯 하다.

2011년 준중형 SUV로 재 탄생한 코란도C

 출시 후 8년만에 풀체인지 모델을 내놓았다.

혁신적 신기술로 무장해 가장 멋진

뷰티풀 코란도를 표방한다고 쌍용차는 밝혔다.

코란도의 출시일정은 3월로 계획되었으며,

2월 서울오토쇼를 통해 데뷔할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2월 말부터 사전예약이 실시될 전망이다.

쌍용차는 코란도와 렉스턴스포츠 모델을 통해

흑자전환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으로

그만큼 코란도에 거는 기대가 크다.

코란도 풀체인지 모델은 최근 글로벌 SUV디자인 

트렌드인 로&와이드를 확인할 수 있다.

가로로 넓고 낮게 깔린 차체 비율로 안정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였다.

단순히 티저 이미지만 보았을땐 

이번 코란도는 성공의 가능성이 많아 보이지만

실제 모델이 어느정도 흡사할지가 관건인듯 하다.

아무튼 쌍용자동차의 미래를 위한 모델인 만큼

코란도의 성공을 기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