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낙연 국무총리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3개월째 대선주자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두사람에 이어 이재명 깅기지사가 역시 전달과 비슷한 7.9%로 3위를 유지했다. 이와 달리 홍준표 한국당 전 대표가 전달보다 0.9% 상승한 5.4%를 기록해 7위에서 4위로 오른점이 눈에 띄는 변화이다.

또 다른 특이점은 범진보, 여권주자(이낙연, 이재명, 김경수, 김부겸, 박원순, 심상전)의 선호도 합계 47.1%와 범보수 야권 주자(황교안, 유승민, 홍준표, 나경원, 오세훈, 안철수) 선호도 합계 38.2%간 간격이 전달보다 3.3%줄어든 점이다.

이점은 현재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여론의 악화가 조금은 영향을 미친탓으로 해석된다.

전체적으로 이낙연 후보자의 지지율이 안정세에 있으며 2030변화는 조국 후보자 자녀 논란여파가 조사에 반영된것으로 보인다. 이낙연 총리는 특히 호남과 수도권지역에서 황교안대표를 앞질렀으며, 20대와 60세 이상 연령대를 빼고는 전 연령대에서 1위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40대(35.5%), 30대(29.4%), 50대(25.2%) 순이었다.

반응형

+ Recent posts